우상호 도지사 취임 100일 동안 여론 흐름 추이에서 가장 많이 바뀐 것은 키워드가 아닌 질문이었다. 7월 1일 취임 첫날부터 100일 간 ‘AI 데이터센터’는 단 한 번도 대표 키워드 자리를 내준 적이 없었다. 그러나 AI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질문의 결은 확연하게 달라졌다. 처음에는 “무엇을 하겠다는가”였고, 지금은 “정말 되는가”로 방향 전환이 됐다...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기업 중심의 첨단 산업 유치 성과와 도 재정 위기 극복 방안,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우 지사는 “대기업 투자가 가시화되며 강원도에 변화가 시작됐다”며 “동해 GS 데이터센터 착공이 확정됐고 강릉 SK, 원주 KT, 춘천 ...
지난 2021년 부산 금정구와 강원 인제는 모두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지정됐다. 5년 후 행정안전부의 재지정에서 금정구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인제는 신설된 ‘인구활력플러스(+)지역’으로 분류돼 카테고리가 정반대로 나뉘었다. 지난 9월말 기준 부산 금정구 인구는 20만 5257명, 인제 인구는 3만 636명이다...
속보=국회입법조사처가 본지의 농지거래 통계 분석 보도 내용(본지 9월 23일자 4면·사진)을 인용하며 농지 전수조사의 준비 부족과 정부 통계 해석의 한계를 지적했다. 입법조사처는 6일 발간한 ‘농지 전수조사, 서두른 만큼 놓친 것들’ 보고서에서 충분한 준비와 정책적 숙고 없이 조사가 추진되면서 현장의 불안 ...
우리 글자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글날이 오는 9일 100돌을 맞는다.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서 한글날은 공휴일에서 제외되는 풍파를 겪기도 했다. 한글날이 지금의 지위를 되찾은 배경에는 화천 출신의 고(故) 김혜선(사진)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장이 있다...
속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 남쪽으로 상습 월선하고 있는 동부전선 21사단 일대(본지 2026년 10월 6일 9면 등) 에 대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적들의 행동을 보면 자기네 지역으로 판단하고 순찰하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경고사격이 매일 반복되고 있으며, 북한...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입니다.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이 계절, 강원 체육도 한 해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강원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나고야와 도쿄를 오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아 ...
미국과 소련의 핵무기 개발경쟁이 한창이던 1955년 7월9일 영국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버트런드 러셀은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무기는 인류의 존속 자체를 위협한다. 우리는 각국 정부가 분쟁을 해결할 평화적 수단을 찾는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세기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