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42.5도로 올라 1904년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태백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강원 지역에서는 삼척 신기 37.7도, 양양 하조대 37.4도, 정선군 37.3도, 동해 달방댐 37.1도, 속초 설악동 36.6도 등으로 올랐다...
남북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횡단하는 ‘2026 통일걷기-평화로 이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통일의 길’ 대장정이 최동북단 평화접경지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막이 올랐다. 이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82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한 올해 통일걷기는 2일 오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우상호 강원도지사, 함명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참정권 침해와 선거관리 부실 논란을 빚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4년간 강원지역 직원들에게 ‘수고비’ 명목의 ‘특별정려금’ 5억 4300여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6·3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 통계 조작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도내에서는 인제에서...
속보=소양강댐에 100MW 규모의 발전시설을 조성하려는 강원도·춘천시·한국수자원공사의 계획(본지 7월 9일자 11면 등)에 차질이 생겼다. 환경부가 댐 방류 지역 인근에는 수상 태양광을 하지 말아 달라는 의견을 전달하면서 사업 규모 축소가 불가피해졌다. 2일 본지 ...
1일 오후 찾은 춘천의 한 주택. 새하얀 벽지와 말끔하게 정리된 방 안에서 초교생 현수(가명·12)와 동생은 장난감을 펼쳐놓고 웃으며 뛰어다녔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곰팡이 냄새와 빗물 때문에 3년 가까이 굳게 닫혀 있던 방이다. 강원도민일보와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한 위기아동 지원 ...
대한불교조계종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 주지 퇴우 정념(사진) 스님이 주지(교구장)를 내려놓고 총무원장 출마에 도전한다. 조계종 최초 교구 본사 주지 6연임을 기록한 정념 스님은 2004년 월정사 주지 취임 후 22년 만에 직을 내려놓았다. 정념 스님은 31일 법흥사...
한국인 최초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사진) 라자로 추기경이 “레오 14세 교황이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을 두고 계신다”며 교황청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여름 휴가차 방한 중인 유 추기경은 지난 1일 한성숙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처럼 말했다...
“시정 구호를 이어가는 것은 시민과 함께 시작한 일을 중단 없이 완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지난 민선 8기 동서고속화철도 전 구간 착공,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 속초 성공시대를 열어갈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 민선 9기에는 이러한 성과를 일자리와 소득 증대...
평창더위사냥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2026 효석문학 100리길 걷기’ 행사가 2일 평창더위사냥축제장에서 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민일보사와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화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평창더위사냥축제 활성화와 지역에 활력을...
지역이 사라지는 것은 건물이 낡아서가 아니다. 사람이 떠날 때 지역은 쇠퇴하고, 사람을 키울 때 다시 살아난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지역 소멸의 위기도 결국 사람의 문제다. 그래서 지역의 미래를 묻는 질문의 답은 의외로 단순하다. 교육이고, 인재이며, 함께 키워내는 우리의 의지다.횡성인재육성장학회가 출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역의...
중부내륙 최대 최고의 버스터미널은 어디일까?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이다. 단계동 서원대로에 있다. 터미널에 들어서면 ‘최대 최고의 버스터미널’이라는 홍보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우산동 시외버스터미널과 단계동 고속버스터미널이 2022년 12월부터 이 자리에서 종합 터미널로 운영되고 있다. 우뚝한 건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