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운전자를 대신해 차량을 주차하는 첨단 주차로봇들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장에 마련된 실내 전시장에는 ‘현대위아’가 선보인 실내 특화형 스마트 주차로봇의 주차 시연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납작한 판 형태의...
강릉에서 태어난 청년이 고향의 감자와 고구마로 빵을 만들어 연매출 80억원을 바라보는 사업가로 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구황작물빵 브랜드 ‘정남미그룹’을 운영하는 김보연(38) 대표다. 김 대표는 2019년 고향으로 돌아와 어머니가 40여년간 운영한 방앗간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수놓았던 강원의 별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밝게 빛나고 있다. 강원 선수단은 개막 6일 차인 21일 현재(오후 6시 기준) 금메달 78개와 은메달 64개, 동메달 96개 등 총 23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총득점은 2만 9087점으로 강원 선수단의 선전 속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무려 7명의 다관왕과 13건의 다연패를 책임지며...
춘천의 맛이 세계와 만났다. 지난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는 닷새 동안 약 51만 명이 다녀갔다. 경제효과는 약 210억 원으로 추산됐다. 지역 업체의 막국수와 닭갈비에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며 축제는 글로벌 미식축제로 도약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에는 지역이 함께 쌓아온 노력과 시간이 담겨 있다. 시청의 거의 모든 부서가 나서 축제를 준비했고, 업체와 예술인, 생산자와 시민이...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메밀은 산간지역 사람들에게 요긴한 음식재료다. 메밀로 만든 막국수는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일용할 양식’이었다. 도내 여러지역에 막국수 명소가 있지만 ‘춘천막국수’가 전국적으로 알려진 것은 1981년 서울 여의도서 개최된 ‘국풍 81’행사다. ‘춘천막국수’가 강원도...